아기가벌써 10개월이됐습니다
아기가태어나고 조금 후 신랑이랑 주말부부가되어 저는친정으로들어가 살았습니다
아기가조금은 예민한 편이라ㅜ밤마다..몇번씩 울어재끼고ㅜㅜ
회사다니시는 엄마아빠는 잠도 못주무시고..매일 돌봐주셨습니다
엄마아빠의 딸인 내가 너무나 힘들어보인다고 애기랑같이주무시고 편히자라고..
잠못자는나는 짜증만 내기 일수였는데..
이제와보면 엄마아빠아니면 제가 이렇게 버틸수있었을까 싶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아빠엄마
울애기 이렇게 건강하게 클수있던건 다 아빠엄마덕분입니다
꼭 갚을께요 이마음
사랑합니다♡
송****18.05.09 12:47:56
저희엄마가 이번에 어버이날 전날까지 저희집에 게시다가 친정에 내려가셨는데
정작 어버이날에 전화도 못드렸네요~아이키우면서 뭐가 그리바쁜지~죄송할뿐~
평생 자알 살고 평생 효도할께욤
박****18.05.08 15:28:03
루솔에 푹빠진 우리신랑~!!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해~♡
바쁜 육아와 살림에 쫓기다보니
육아스트레스에 나도모르게 항상
짜증과 불만이 많이 표출되었던것같은데..
그때마다 내색하지 않고 다받아줘서 고마워~~♡
나힘들까봐 초기이유식부터
루솔이유식 정보찾아서 배달시켜먹이자고
먼저 제안해주고 바로주문까지 실행시켜준 그대~♡
꼼꼼한 성격덕에 루솔이유식선택하고
아기영양과 엄마의 건강, 가정의평화(?)까지 모두 지킬수 있어 너무행복했어요~♡
사랑은 루솔을타고~♡
마****18.05.08 13:46:54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엄마~!!^o^/♥
지금까지 오빠랑 저 키우시면서 아빠때문에 맘고생 많이 하시고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라면 하지 못했을 거에요
오빠랑 저도 얼른 독립하고 결혼해서 효도해야 하는데 아직 부모님 밑에서
기대고만 있어서 죄송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 )
한****18.05.08 01:12:40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휴로 친정에 4박5일 있었는데.. 정말 친정 부모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친정은 천국! 이라는 말을 진심 실감하고 왔어요. 오늘 집에 오자마자 행복 끝 불행 시작이었거든요.. ㅠㅠ
물론 이쁜 아가덕분에 불행은 아니었지만 역시 부모님 없이 혼자 육아 하려니 이렇게 힘들수가... ㅠㅠㅠ
잠깐 이었지만 정말 큰힘 큰 사랑 이었던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엄마아빠한테 보고싶다고 카톡했는데 ㅎㅎㅎ 엄마 아빠께서는 손자 보고싶으시다고 하시네용 ㅎㅎㅎ
그래도 엄마 아빠!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18.05.07 23:04:10
엄마,아빠~결혼을 하고 내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우리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깨달았어.
투덜거리고 짜증냈던 지난 날들 너무 죄송해요~
나를 이렇게 낳고 키워줘서 나도 한 가정의 엄마로 만들어줘서.. 우리 아기들까지 사랑하며 살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엄마,아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이****18.05.04 14:25:58
이제 돌이 되는 아기 어떻게 낳고 키웠는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갔네요 첫째 유산되고 너무 슬프고 나를 자책하고 있는 순간에 예영이가 엄마와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 1년 돌이 되면서 크게 아프지 않고 커져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아빠가 처음이라 너에게 부족한 것 힘든게 많지만
이제 2년 3년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너로 인해
큰 기쁨을 주어서 고맙다 힘들더라도 너가 웃고 재롱을
떠는 모습을 볼때면 엄마는 힘이 난다
엄마에게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예영아♡
주****18.05.03 17:45:38
다들 너무 감사하죠.. 근데 요 근래들어 고민이 아가 이유식이여서 그런지 루솔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하네요.. 인터넷,베페에 심지어 개인카페에서 운영하는 이유식까지...안먹여본 곳이 없네요.. 그런데 다행히도 루솔에서 만든 이유식은 정말 잘 먹고 좋아하더라구요^^..특히 맘카페에 이유식 불편 사항 혹은 이물질에 관한 글 올라올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데 정말...루솔 한번도 거론된적 없네요. 그래서 카페마다 제가 막 추천하고 주변 아가엄마들에게도 먼저권하고 그러네요~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둘째,셋째까지 계속 먹일거예요^^♡
최****18.05.03 17:39:09
항상 맛있는 반찬과 간식들 만들어 주는 루솔식구들 고맙습니다. ^^ 아기 키우는데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지 몰라요. 지금처럼 좋은 기업으로 남아주세요 ㅎㅎ
장****18.05.03 16:03:50
내가 살아가는 이유 우리 하나뿐인 아들래미 28개월 아들래미에게 말하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게, 순하게, 아프지않고
어린이집도 씩씩하게 잘 다녀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즐겨찾기
바로가기
아기가태어나고 조금 후 신랑이랑 주말부부가되어 저는친정으로들어가 살았습니다
아기가조금은 예민한 편이라ㅜ밤마다..몇번씩 울어재끼고ㅜㅜ
회사다니시는 엄마아빠는 잠도 못주무시고..매일 돌봐주셨습니다
엄마아빠의 딸인 내가 너무나 힘들어보인다고 애기랑같이주무시고 편히자라고..
잠못자는나는 짜증만 내기 일수였는데..
이제와보면 엄마아빠아니면 제가 이렇게 버틸수있었을까 싶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아빠엄마
울애기 이렇게 건강하게 클수있던건 다 아빠엄마덕분입니다
꼭 갚을께요 이마음
사랑합니다♡
정작 어버이날에 전화도 못드렸네요~아이키우면서 뭐가 그리바쁜지~죄송할뿐~
평생 자알 살고 평생 효도할께욤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해~♡
바쁜 육아와 살림에 쫓기다보니
육아스트레스에 나도모르게 항상
짜증과 불만이 많이 표출되었던것같은데..
그때마다 내색하지 않고 다받아줘서 고마워~~♡
나힘들까봐 초기이유식부터
루솔이유식 정보찾아서 배달시켜먹이자고
먼저 제안해주고 바로주문까지 실행시켜준 그대~♡
꼼꼼한 성격덕에 루솔이유식선택하고
아기영양과 엄마의 건강, 가정의평화(?)까지 모두 지킬수 있어 너무행복했어요~♡
사랑은 루솔을타고~♡
지금까지 오빠랑 저 키우시면서 아빠때문에 맘고생 많이 하시고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라면 하지 못했을 거에요
오빠랑 저도 얼른 독립하고 결혼해서 효도해야 하는데 아직 부모님 밑에서
기대고만 있어서 죄송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 )
친정은 천국! 이라는 말을 진심 실감하고 왔어요. 오늘 집에 오자마자 행복 끝 불행 시작이었거든요.. ㅠㅠ
물론 이쁜 아가덕분에 불행은 아니었지만 역시 부모님 없이 혼자 육아 하려니 이렇게 힘들수가... ㅠㅠㅠ
잠깐 이었지만 정말 큰힘 큰 사랑 이었던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엄마아빠한테 보고싶다고 카톡했는데 ㅎㅎㅎ 엄마 아빠께서는 손자 보고싶으시다고 하시네용 ㅎㅎㅎ
그래도 엄마 아빠!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투덜거리고 짜증냈던 지난 날들 너무 죄송해요~
나를 이렇게 낳고 키워줘서 나도 한 가정의 엄마로 만들어줘서.. 우리 아기들까지 사랑하며 살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엄마,아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시간이 갔네요 첫째 유산되고 너무 슬프고 나를 자책하고 있는 순간에 예영이가 엄마와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 1년 돌이 되면서 크게 아프지 않고 커져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아빠가 처음이라 너에게 부족한 것 힘든게 많지만
이제 2년 3년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너로 인해
큰 기쁨을 주어서 고맙다 힘들더라도 너가 웃고 재롱을
떠는 모습을 볼때면 엄마는 힘이 난다
엄마에게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예영아♡
언제나 건강하게, 순하게, 아프지않고
어린이집도 씩씩하게 잘 다녀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아들을 생각해서 엄마가 도유니 동생 꼭 만들어줄게~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