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두아이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 자유부인 할수 있는 시간을 줄께!"
라는 말이 가장 듣고 싶어요. 결혼후 지금까지 아이낳고 육아하고 둘째 낳고 두아이 육아하느라 단한번도 아이와 떨어져본 적이 없어요... 신랑은 출장이다 워크샵이다해서 1년에 두번 해외여행가고 1년에 세번은 장기출장가서 혼자만의 시간이 많지만 전 아직 아이들이 어린탓에 친구들도 못만나고 항상 집순이에요... ㅠㅠ 정말 자유시간좀 주어줬으면 좋겠어요~
박****18.02.03 12:03:22
"아침에 빨리 안일어나도 되니 그냥 자거라"
정말 시어머니께 듣고 싶은 말입니다..ㅠ.ㅠ
시댁은 시골입니다.. 시부모님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아직도 시댁이 어려운 며느리이구요.. 남편은 1남2녀 막내인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 두분은 시집을 가지 않아 명절때 가면 항상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시댁은 더 어렵네요.. 아침잠 없으신 어머니는 새벽 4시부터 부엌에 가시니 그시간부터는 저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부엌으로 나가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래서 저는 7시쯤 나가보는데 이시간부터 곤욕입니다.. 말씀이 전혀 없으신 어머니와 음식을 못하는 저로써는 너무 불편한 자리 입니다..항상 어머니 뒤에서만 서있지요..ㅠ.ㅠ
정말 "괜찮으니 들어가서 자거라" 소리 듣고 싶습니다~~~~~~
임****18.02.03 09:14:45
"오느냐 고생했어 다음에는 친정부터갔다와" 란 말 듣고싶어요
친정이 여수인데 왕복 8시간이다보니 명절에 친정을 못가네요
차 많이 밀릴텐데라는 말만하시고 ㅠㅠ 먼저 친정가거나 명절엔 친정가고싶어요
길 막히고 힘드니까 처음부터 안가니 매번 안가네요 ㅠㅠ
최****18.02.03 00:54:26
언제나 잘 하고 있어
너에 선택에 후회하지마
언제나 니편이야
사랑해~
최****18.02.02 16:53:20
애 키우느라 수고가 많아
엄****18.02.02 15:03:15
넌 정말 최고의 엄마야
박****18.02.01 23:09:41
세아이키우면서 연애때 그렇게 매일닳도록했던 사랑해 라는말이 이제는 서로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10년차 부부에요 아직까지 자기야 여보라는 호칭이 어색하고 오글오글거려서 사랑해 여보 수고했어 라는말이 제일 듣고싶네요 ㅎㅎㅎ
정****18.02.01 20:51:34
아기 키우느라 고생이 많지? 항상 고마워 사랑해♡
이****18.02.01 20:39:24
1. 남편에게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해♡ (이 한마디면 충분할 거 같아요^^)
2. 시어머님께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번 명절 때는 여행가자! (하하하! 실현불가능한 이야기지만 괜시리 이 글을 작성한건만으로 설레이네요^^)
3. 친구들에게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어머, 너 이뻐졌다. (빈말이라도 좋으니 듣고 싶네요^^)
4. 루솔 관계자 분들께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번 설 덕담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제일 따뜻한 말 한마디 일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루솔 화이팅)
오****18.02.01 16:58:34
늘 늦게 퇴근해도 육퇴도 없고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이 많지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그러면 이렇게 힘든 시간도 지날거야
라는 말이 가장 듣고 싶어요. 결혼후 지금까지 아이낳고 육아하고 둘째 낳고 두아이 육아하느라 단한번도 아이와 떨어져본 적이 없어요... 신랑은 출장이다 워크샵이다해서 1년에 두번 해외여행가고 1년에 세번은 장기출장가서 혼자만의 시간이 많지만 전 아직 아이들이 어린탓에 친구들도 못만나고 항상 집순이에요... ㅠㅠ 정말 자유시간좀 주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시어머니께 듣고 싶은 말입니다..ㅠ.ㅠ
시댁은 시골입니다.. 시부모님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아직도 시댁이 어려운 며느리이구요.. 남편은 1남2녀 막내인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 두분은 시집을 가지 않아 명절때 가면 항상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시댁은 더 어렵네요.. 아침잠 없으신 어머니는 새벽 4시부터 부엌에 가시니 그시간부터는 저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부엌으로 나가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래서 저는 7시쯤 나가보는데 이시간부터 곤욕입니다.. 말씀이 전혀 없으신 어머니와 음식을 못하는 저로써는 너무 불편한 자리 입니다..항상 어머니 뒤에서만 서있지요..ㅠ.ㅠ
정말 "괜찮으니 들어가서 자거라" 소리 듣고 싶습니다~~~~~~
친정이 여수인데 왕복 8시간이다보니 명절에 친정을 못가네요
차 많이 밀릴텐데라는 말만하시고 ㅠㅠ 먼저 친정가거나 명절엔 친정가고싶어요
길 막히고 힘드니까 처음부터 안가니 매번 안가네요 ㅠㅠ
너에 선택에 후회하지마
언제나 니편이야
사랑해~
2. 시어머님께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번 명절 때는 여행가자! (하하하! 실현불가능한 이야기지만 괜시리 이 글을 작성한건만으로 설레이네요^^)
3. 친구들에게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어머, 너 이뻐졌다. (빈말이라도 좋으니 듣고 싶네요^^)
4. 루솔 관계자 분들께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번 설 덕담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제일 따뜻한 말 한마디 일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루솔 화이팅)